비즈 팔찌 거치대를 샀어요!

그동안 만든 작품(!)들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하기 위해

큰맘먹고 거치대를 샀습니다 ㅋㅋㅋ

화장대의 반을 차지하지만 너무 맘에 들어요 ㅋㅋㅋ

아직도 많이 만들어서 걸 곳(!)이 있으니

더 열심히 만들어야겠다 싶어요!

 

앙증맞은 반지들 ㅋㅋㅋ

원래 결혼반지를 끼고 다녔는데

이제는 제가 만든 반지만 끼고 다녀요 ㅋㅋㅋㅋㅋ

너무 착용감이 편하고 예뻐...!

어느새 반지도 그득해서

반지도 뭔가 디피할 거치대를 살까 하다가 

그냥 통에 컬러별로 나눠서 담아놨습니다 ㅋㅋㅋ

반지 너무 작고 많아서 거치대 둘 곳도 없고...!

보기만해도 뿌듯하네요!

 

어딜 가든 다양하게 조합해서 하고 다녀요!

 

이제는 팔찌와 반지의 깔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요건 체리 + 꽃 조합인데 너무

맘에 들어서

예전에 같이 일한 회사 후배가 갖고싶다고 해서 끼고 있던 반지 주고

새로 3개나 만들었네요 ㅋㅋㅋ

예쁘다고 칭찬해주시면 마구 드림...

너무 요란한 디자인들만 있나 싶어서

좀 얌전한 스타일들도 만들어봤어요 ㅎㅎㅎ

남편은 전혀 얌전하지 않은 것 같다고 했지만

내 마음에 들면 되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