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을 재밌게 하고 있는 슈들입니다 :)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처음 든 생각은 '오우~ 내가 모르는 새로운 주식 추천해주시려나~' 였습니다.
그렇지만 책장을 계속 넘길 수록
오히려 이 책은, 정말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다져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고,
특히 처음에는 지역 축제에서 레모네이드를 팔다가
나중에는 퇴사하고 사업을 차리는 [레몬카페] 이야기로
이해하기 쉽게 회계원리를 설명해주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휘휘~ 읽어가서 완벽하게 습득했다고 볼 순 없지만 이해는 되었으니....?)
그리고 저자가 투자자문가로 일하면서 있었던 사례들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서 적어내려간 내용들은
흥미진진했습니다!
무슨 주식을 사라, 이런 주식을 사라 라고 이야기 할 줄 알았더니
그보다는 뭔가 더 근본적인 내용부터
전체적인 주식시장의 흐름
심리의 흐름에 대해서 쉽게쉽게 풀어나가는 책이라
조금 두꺼워도 금방 읽을 수 있었습니다 ^.^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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