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와 네이버는 어떻게 은행이 되었나 (핀테크 트렌드로 보는 미래 금융)

 

 안녕하세요- 슈들입니다 :)

엄청난 유저들을 기반으로 하는 포탈 사업자가 뱅킹업무까지 뻗어나가고

정부의 비난과 함께 주가가 급락하면서

이른바 '네카오'의 주주가 되었습니다 :)

 

소액이긴 하지만 네이버와 카카오에 투자해보았으니

공부를 하면 좋겠다~ 싶던 차에, 책 제목이 딱 꽂히더라구요 ㅎㅎㅎ

 

딱 제가 궁금하던 주제!

 

근데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정말 .... 처음 듣는 전세계의 유사한 사례들, 기업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나의 세계가 정말 좁았구나

 

나는 이제야 네카오가 뱅킹을 하는걸 알았는데,

전세계 이미 수 많은 회사들이 그렇게 하고 있구나! 라는걸 알게 되어서 

너무 신기하고, 소름이 돋더라구요.

 

정말 처음 듣는 회사들이 많았는데,

그런 회사들이 어떻게 시작을 했고, 어떻게 뱅킹, 금융서비스, 대출, 보험에 이르기까지

계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게다가 지역적인 경계를 뛰어넘기 위한

암호화폐까지의 연결......!

 

정말 대단한 사업가들이 많구나, 나의 세상이 너무너무 좁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책을 다 읽은 것은 아니지만,

네카오가 뱅킹 업무를 하는 것이 너무너무 흔하고 당연한 세계의 흐름이라는 것은

확실히 알겠어요.

이미 거스를 수 없는 폭포와도 같은 것이겠죠.

 

당장 주식은 좀 파란불이어도,

꾸준히 매수하면서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믿어요 네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