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4월 신청 도서로 신청해서 받은 책이었는데,
원래 법무소에서 사무장으로 근무하신 분이었나보다. 난 그냥 닉네임이 송사무장이신줄 알았는데...
어쨌든, 법적인 지식이 기본적으로 있으시고
빠른 판단력과 결정력 등이 돋보였다.
특히 찜질방 유치권 해결하신 부분을 읽을때는 어찌나 스릴이 있으시던지..
나였으면 이런 어려운 물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물론 초보가 고수의 물건 해결능력을 보고
바로 따라할 수 있을리 없지만
잘 저장해놔야겠다고 생각했다.
경매 공부를 한다고 책도 나름 열심히 읽고 있는데
확실히 법률 지식이나 판례는 글자크기도 작고 ㅠㅠ 넘 읽기 힘드로............
이런 법적인 부분까지 다 알아야 되나 싶기도 하지만
문제가 닥치면 다 알아야 겠져...? 경매 무섭당...
휴 그래도 오늘도 한권을 또 독파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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