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사실 제목에 이끌려 호로록 읽어봤는데,
[젠포트] 라는 기술(?)을 활용해서
주식 매수/매매 기법을 검증하고
검증된 방법으로 자동매수/매도하는 기법으로
확실히 주식장에는 심리적인 요인이 많이 작용하다보니
이런 기술도 있구나......... 하는 정도?
그리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주식진리(?)들이
사실은 결과론적인 내용이었을뿐
지난 20년 30년 과거데이터로 검증해보면
그다~지 효과가 좋지는 않다는게 신기했다 ㅎㅎ
2021년부터 주식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첫 해 실적이 나쁘지 않은데,
너무 욕심부리지말고
너무 감정적으로 휘둘리지도 말고
지금처럼 주식도 조금씩 하면서
본업에 충실한 한 해를 보내야 겠다고 다짐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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