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중요한 품평을 앞두고
뭐라도, 어떤 동앗줄이라도 잡고 싶었는지 모른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만 보고 주말동안 후루룩 읽었다.
굉장히 큰 그림과 적은 내용으로 금방 읽을 수 있었는데
사실 큰 도움이 되지는 못했다.
약간 실망스럽기까지.
회의에서 똑똑해보이는 기술은 거의
내가 예전부터 알고 있던, 회사에서 바빠보이는 방법이라던가 이런
약간 농담같은 내용이었다.
그 와중에 굳이 뭔가를 하나 내것으로 만들자면,
보고를 시작할때 '충격적인 내용'부터 시작하라는것...
다음주 품평 보고내용 적은게 아무리 읽어도 재미가 없다.
내가 대표님이어도 맨날 똑같은 얘기 한다고 할 거 같다.
큰일이다 정말, 이제 남은 기간은 이틀뿐인데
뭐라도 나올 수 있을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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