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구트 꿈 백화점 1권 재밌게 읽은지 꽤 되었는데,
본가에 갔다가 막내동생이 이 책을 사뒀길래 얼른 빌려와서 읽었다 :)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도 해리포터처럼 이 책 내용을 시리즈로 계속 풀어나가면서
영화화 하고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1권 만큼 엄청나게 재밌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꿈 백화점에서 근무한지 1년차가 된 주인공 페니와
단골 손님들의 리얼 라이프 이슈....
장애를 갖게 된 손님을 위한 꿈, 동물원의 동물들을 위한 꿈...
꿈 꿀 수 있는 자유...
신선하고 통통튀는 스토리가 참 좋았다 :)
특히 저자가 삼성전자를 퇴사하고 작가가 된 사람이라는 것도
너무 요즘스러운 신기한 포인트 ㅎㅎ
앞으로도 더 많은 시리즈를 내주셨으면 좋겠다.
아직도 더 풀어갈 부분이 많잖아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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