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 제너레이션: 챗GPT가 바꿀 우리 인류의 미래

 

 운동덕분인가(?)

저녁먹고 동네 산책을 35~40분 정도 하고 있는데 

새벽에 깨지도 않고 푹자서 버스에서 출퇴근길에 책을 읽었더니

하루 2시간 가까이 책을 읽을 수 있네...! 

덕분에 빠른속도로 독서중 ㅎㅎ

 

이 책을 읽고, 메타버스보다도 더 놀라운 파장을 가져올 챗GPT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남편에게도 읽어보지 않겠냐고 했지만 남편은 이미 알고 있다며...! 읽기를 거부했다 ㅎㅎ

메타버스 네이티브, 챗GPT 네이티브 

요즘 세대들이 받아들이는 것 보다 내가 확실히 늦고, 네이티브가 아니구나!

불과 얼마전에 내가 잠시 관심을 가졌던 파이썬이나 에스큐엘? 같은

컴퓨터 언어들을 공부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오겠구나...!

세상이 너무 빨리 바뀌는 느낌..

 

챗GPT가 가져올 세상이 기대되기도 하면서 두렵기도 하다.

책장을 덮고 바로 챗GPT에 접속해봤는데

인증을 넘어가지못하고 빙글빙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접속하고 있어서인지는 모르겠다.

내 업무에도 챗GPT가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써보고 싶었는데

 

남편 회사에서는 이미 사용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한다.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으려면 나도 챗GPT라는 새로운 무기를 장착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단순한 작업을 벗어나 

아니지, 단순한 작업은 날카로운 질문 몇개로 믿음직한 챗GPT에게 맡기고

나는 좀더 생산적인 업무로 넘어갈 수 있을까? 기대되는 마음...

 

미래의 세대들은 이런 변화 속에

또 어떻게 다르게 살아가게 될까 너무 궁금한 마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