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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한권 읽는습관 Book-Review

쉽게 방전되는 당신을 위한 에너지 사용법

이 세가지를 지키는게 이 책의 핵심이었던 것 같다.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짙어서 '2번의 중간만하기'는 예전에는 상당히 어려웠던 거 같다.

요즘은 뭐 10년 이상 회사를 다니면서 체화된 것 같긴 하다 ㅎㅎ

 

보람된 인생에는 내가 열정을 품고, 그것으로 기억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것이 있다. 라...

내가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고 있을까?

 

부부가 이렇게 어떻게 시간을 쓰고 있으며, 무엇을 즐기고, 무엇을 더 하고, 무엇을 덜 하고 싶은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 얼마나 유익할까..!

이 중에서는 내가 가장 끌리는 문구는 첫번째 인 것 같다.

어느정도 나만의 커리어를 이룩하고, 그것으로 주변을 돕는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크리스마스 카드를 직접 손으로 부치면서 생을 마감하는건... 너무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그냥 직업적인 커리어만 남는 것도 매력적이지 않다. 

어떤 말을 남긴다...? 말만 남아서 무엇하나 싶고

일을 중심으로 고객과 동료를 사랑하는 삶...?도 그닥

 

인생의 마지막에는 더 많은 시간을 가족들과 보낼걸 후회하게 된다지 않나?

 

주변을 이롭게 하면서도

내 사람들을 잘 챙겨서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널리 기억에 남기보다는 몇몇 내 사람들에게 깊이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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