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GTX-A.... 뭐라뭐라 하는데 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뭐가 생기는건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2020년도에 나온 책이라
이미 뭐 다~~~~ 알려진 사실이지만, 저의 기본적인 이해를 넓히기 위해
이 책을 읽어봤습니다.
요즘 아무래도 신혼집 위치때문에 고민이 많거든요.
매매냐 전세냐고 문제고, 빌라냐 아파트냐도 문제고
예비신랑 직장과 저의 직장이 완전 멀어서 (파주-강남)
중간쯤에 자리를 잡기도 참 애매하더라구요 ㅎㅎ
일단 그래서 이 책을 후루룩 읽어봤는데,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저처럼 읽어서는 큰 도움은 안될 것 같아요.
그래도 막연하게 잘 모르던 GTX 노선과 종류에 대해서는 좀 알게 되지 않았나 싶어요.
GTX까지 고려하고 집을 매매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서울 집값 좀 어떻게 해줬으면 ㅎㅎ
너무 비싸요, 에휴 T_T
그렇다고 직장에서 멀리 자리를 잡을 수도 없고 참
직장들이 전국적으로 분산되면 좋겠지만
그것도 어렵겠죠 T_T ㅎㅎ
저희 가정에 알맞는 집을 꼭 만날 수 있기를!
열심히 서칭해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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