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식당, 추억을 요리합니다 편도 재밌게 읽었는데,
이 책도 가슴찡한 사연들에 눈시울이 붉어지고 가슴이 먹먹해졌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은 그 어떤 슬픔에도 비할 수 없겠지
사랑하는 사람, 가족, 친구를 잃은 사람들의 모습에 같이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따뜻하고 좋은 책이라, 가볍게 읽기 좋았고
술술 읽고 넘어갈 수 있어 금방 읽어내렸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매일을 더없이 누려야지
하루하루 행복한 일상을 가득가득 채워야지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인생에 어느 순간 찾아올 죽음, 이별이
두려우면서도 또 인생은 계속되니까, 계속 나아가야 하니까
그 진리를 가지고 또 어떻게든 이겨내고 헤쳐나가야겠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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