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학원 수업도 없고해서
한가하던 차에 가볍게 읽기 좋았던 책
일본책 특유의 잔잔한 감정 표현과 입맛 돋우는 음식 묘사 ㅎㅎ
다시 만나고 싶은 (돌아가신) 분을 만나게 해주는 가게
너무 절묘하게 추억의 음식을 만들어 내는 식당 주인 아들 '가이'와
사람 말을 알아듣는 것 같은 고양이 '꼬마'
죽음이란 가깝지만 멀게 느껴지는 것인데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스토리에
읽으면서도 감동의 미소가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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